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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포

모지포 짬 낚시 (11.10.26) 모처럼 퇴근후 바람이나 쇨겸 모지포로 가봤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바람도 있고해서.. 맞바람만 아니라면 바람은 피할수 있는곳이기에.. 낚시한곳은 사진에 보이는 테트라에서 했습니다. 발판좋은 우측끝에는 이미 낚시를 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테트라도 큰싸이즈가 아니고, 옆 국제수산물 도매시장에 불을 켜놓아서.. 어둡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1호대로 테트라 앞쪽으로 살감시나 노려볼려고 했으나.. 여기저기 잔씨알의 메가리가 너무 많다보니.. 채비 내리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습니다. 찌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달려드니.. ㅡㅡ; 이래저래 2시간정도 낚시하면서 망상어 20조금 넘는거 한마리 하고.. 메가리 ;; 망상어는 오랜만에 잡아보네요 ㅎㅎ 이상 허접 조황이였습니다 ^^; 더보기
동생과 모지포 출조~ (먼저 철수 준비를 마친 동생이 찍은 모지포에서 본 감천항) 오늘은 바다낚시를 같이 시작한 동생과 출조를 했다. 새벽 6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동생을 만나서 늘 낚시를 하던 모지포 포인트에 도착하니 부지런한 꾼들이 이미 자리를 많이 잡고 있어서 내가 원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그 옆쪽으로 동생과 나란에 자리를 잡고.. 열씸히 채비를 준비한뒤 담배를 한대 피고...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시작~!!! 이렇게 초들물부터 만조까지 열씸히 벵어를 노렸지만.. 결국 벵에 얼굴은 보지 못했다.. 몇일 비도오고 수온이 많이 내려간 탓일까.. 시원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벵에를 올리는데는 실패를 했다. 많은 낚시꾼들이 벵에 낚시를 했지만.. 철수할때까지 어느 누구도 벵어를 올리는 사람이 없는것에 위로를 삼고 다음을 .. 더보기
모지포에서 짬 낚시 벵어돔 (11.08.14) 오늘도 시간을 내어 들물시간에 맞춰 오후늦게 모지포로 향했다.. 모지포 입구에에서 벵에파우다와 빵가루를 구입하고 오늘도 변함업이 테트라에서 낚시를 시작했다. 오늘도 미끼를 파래새우를 섰는데.. 영 입질이 없고.. 메가리만 물고 늘어지길래.. 안되겠다 싶어, 옆에서 파래를 쓰는 아저씨께 파래를 조금 얻어 미끼를 사용해봤는데.. 아니다 다를까~! 바로 입질 ㅡㅡ; 역시 편식을 하는 벵어돔 입맛에 맞는 미끼를 써야할듯하다... 그렇게 3마리를 올리고.. 기념촬영후 방생해주고 철수를 했다.. 옆에 계시는 아저씨게 파래를 어디서 구할수 있냐고 여쭤보니.. 수변공원에서 직접 채취해와서 쓰는거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채취하는지 까지는 물어보지 못했는데.. 다른지역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모지포 벵어돔에 최고의 미끼는 .. 더보기
휴가 마지막날 모지포에서(11.8.3) 휴가 마지막날 햇빛이 강해 더울걸 감안하여, 쿨토시,쿨스카프와 벵어돔 채비를 챙겨 모지포로 달렸다. 날씨와 좋은 관계로 역시나 낚시를 하러 나오신 조사님들이 많았다. 자리는 일단 테트라위에 자리를 잡았다. 빵가루1개,벵어돔 파우다1개를 잘 썩어놓고(잡어가 많아서 크릴은 넣지 않았다) 3칸대 장대에 2.5호 원줄 1호목줄 1m G2찌를 수심 1.5를 주고, 붕어 바늘 3호, 좁살봉돌을 바늘위 10cm위에 하나 물림(잡어로 인해 미끼를 최대한 빨리 가라 앉히기 위해) 이렇게 셋팅을 하고.. 미끼는 파래새우를 사용했다. 모지포는 메가리및 잡어가 엄청나게 많다보니 크릴이나 홍개비는 채비가 내려가기전에 벌써 따이고 없어지므로, 파래를 사용하면 좋지만 파래는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비싸지만 파래새우를 선택했다. 그렇게.. 더보기
화창한 휴일날 찾은 모지포(10.10.17) 일요일 직장동료 결혼식에 참석하고.. 맛있는 뷔페식사를 하고난뒤.. 모처럼 낮에 낚시를 다녀올까해서 자주 가던 모지포로 출발~! 모지포로 향하던중 낚시방에 들어.. 감성돔용 마끼를 준비하고.. 메갈이를 피하기위해.. 모애비(밑물새우)를 미끼로 챙겨서 갔습니다. (휴일이라 가족단위로 많은분들이 낚시를 와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모지포 도착하니 빽빽한 차량들... 아!! 사람들 많겠구나.. 싶어서!! 다른곳으로 옮길까하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 싶어.. 일단 장비 챙겨서 올라가보니 ㄷㄷ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좌측테트라부터.. 발판편한 시멘트 끝바리까지... 빼곡하게 있어.. 어쩔수 없이.. 젤 끝부분까지 가서... 낚시 시작!! (가장 끝부분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오른쪽엔 러시아 .. 더보기
모지포 우럭(10.09.29) 퇴근을 하고 송도에 위치한 모지포 포인트로 향했다~! 가는길에 같은 직장에 다니는 동생을 만나서 같이 ㄱㄱ 싱! 암남공원 삼거리에 위치한 낚시방 2층에 들어.. 밑밥,미끼를 챙겨서 모지포로~ 밤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어두운것만 빼면 아주 편안하게 낚시질~! 다 좋은데.. 입질이 없음 ㅠㅠ 메가리만 ㄷㄷ 수심을 바닦을 끌정도로 내려서 하는데..제대로된 입질이 없어서 ㄷㄷ 그러나 약은 입질.. 챔질하니깐.. 뭔가 끌려오다가 팅~ 또 팅~ 같은 지점 계속적으로 던져놓으니깐.. 결국 하나 올라옴!! 30정도 되보이는 우럭 ㄷㄷ 쳐박는게 손맛 최고였음 ㅋㅋ (핸드폰이고.. 어두워서 잘 안나왔지만.. ㅋㅋ) 그뒤로 계속적으로 바닥을 끌으니.. 이번에도 뭔가 끌려 올라옴.. 처음에는 밑걸림인줄 알았는데.. 대를 .. 더보기
처음으로 벵어돔을 잡다~! 새벽부터 아침 만조 타임에 벵어를 노려볼려구.. 서둘러 모지포로 출발했다. 암남공원 고개에 있는 낚시방에 도착해서.. 미끼 및 밑밥을 사들고 ㄱㄱ싱~! 모지포 도착햇을땐 밤낚시를 하셨던 몇분만 가시고 아직 해뜨기전이라.. 사람이 많지가 않아.. 내가 원하는 포인트! 테트라에 자리 잡고... 담배 한대가...채비를 시작했다.. 장대가 업는 관계로.. 1호대 G2찌를 이용해 채비완료! 밑밥을 비벼 경단으로 투척~! 한동안 입질 무~ ㅡㅡ; 순간 찌에 잦은 입질 뒷줄 툭 쳐보니.. 쑥 빨려들어간다...!! 얼른 대를 세우고.. 끌어내보니!! +.+ 내가 원하는 벵어돔! 생전 처음 잡아보는것이라.. 무진장 좋았음 ㅋㅋ 대략 23정도 되보이는 이쁜 벵어돔 ㅋㅋ 그 뒤론 입질뚝~!! 메가리와 숭어들땜시 힘들어서 안.. 더보기
모지포 포인트 부낚 동호회 회원님 공개한 모지포 포인트!! 직접 그림으로 상세히 설명을 해서 낚시인들에가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