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꿩대신 닭 (12.5.28) 새로운 포인트로 벵에 탐사를 하러 갔지만.. 결과는 씨알 좋은 망상어만 ㅠ.ㅠ 물반/망상어반 띄엄띄엄 메가리~ 원하는 벵어돔 모습은 못보고 철수 ㅡㅡ^ 망상어 산란철이라.. 모두 방생!! 더보기 송도 암남공원 철계단 포인트 (11.10.15) 사진 자료를 정리하다.. 작년 가을 감성돔 낚씨를 한참 할때.. 송도 철계단 포인트에서 낚시를 하고 철수길에 찍어놓았던 사진이 있어..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도보포인트로 괜찮은 포인트라 생각하여 사진을 올려봅니다. (송도해수욕장 오른쪽에서 배로도 이동가능합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곳이라..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지만..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만, 쉽게 송도 암남공원 뒤편 갯바위 입니다. 철계단 포인트로 가실때는 차량은 암남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테니스장 코트 뒷편 계단으로 올라가서 좌측 산책로쪽으로 가시면, 중간에 구름다리가 나오는데 구름다리 지나서 길이 두갈래로 나뉩니다. 좌측 바닷가쪽으로 쭉~ 들어가시면 철계단이 나옵니다. 철계단 계단이 가파르고 계단이 적은편이 아니라.. 많은.. 더보기 감만시민공원 고등어 조황 (11.10.07) 오늘은 고등어를 잡을려고 작정을 하고.. 늘 같이 낚시를 다니는 동생과 감만시민공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 ㄱㄱㅅ (혹시나 간만시민공원이 어딘지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캡쳐해봤습니다. 사진중앙에 A,B라고 되어진곳입니다. 낚시장소는 L 모양의 방파제에서 합니다. 네비게이션에 감만시민공원으로 검색하시면 잘 안내해줍니다. ㅎㅎ)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에서 장비를 챙기려는데~ 대략난감 OTL 조끼를 집에서 안챙겨왔네요 ㅠ.ㅠ 조끼안에 소품이 다 있어서 난감해 하고 있는 사이에.. 동생이 도착하길래... 동생한테 필요한 소품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다행이 소품들 다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휴 다행이네요 ㅎㅎ 찌만 낚시점에서 하나 구입해서 낚시 하기로 하고.. 마끼용 크릴하나 구입해서 방파제로 들어갔습니다. 동생한테 빌.. 더보기 감만시민공원 짬 낚시(11.10.04) (동생이 잡은 고등어 3마리는 제가 챙겼습니다ㅋㅋ 큰놈은 30cm 조금 못 미치네요) 고등어 시즌이 시작된듯 싶습니다. 고등어 조황이 심심치않게 들리고있어.. 퇴근후 동생을 만나서 감만동 시민공원으로 ㄱㄱ~ 동생은 고등어를 잡을거라면 장대로, 저는 릴찌낚시로 바닦층을 공략... 낚시 시작한지 5분도 채 안되서 동생이 준수한 고등어 한마리 올립니다. 오~ 오늘 고등어 좀 되겠다고.. 기분 UP 되서.. 계속 노려보지만, 그뒤로 메가리 입질도 없네요 ㄷㄷ 저는 자꾸 지구만 걸고 있네요 동생도 첫끝발이 끝발이라면서.. 조금 남은 크릴 바다에 뿌려주고.. 마지막 캐스팅을 합니다. 조금뒤... 어~ 어어 어어어어... 왔다 왔다.. 하면서 저를 부릅니다. 들어뽕이 안된다고..ㅎㅎ 원줄을 잡아 올려보니.. 씨알 좋.. 더보기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11.09.29) 오늘은 오전에 비도오고... 날씨도 우중충해서 일찍 들어가서 쉴려고 했지만... 낚시 동무인 동생놈이 코에 바람이나 넣으려간다며... 낚시를 간다네요 ~ 그말을 듣고 급 낚시가 땡겨.. 어느세 제 손에는 핸드폰이 쥐어져있고.. 집에 전화를 합니다. 잠깐 낚시 하고 오겠다고 말을 해놓고... 오늘의 목적지인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로 향합니다. 내가 원하는 1번자리에는 이미 많은 낚시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중간지점에서.. 낚시를 시작하여, 첫수에 씨알좋은 메가리,고등어,메가리,메가리..... 물도 잘 안흐르고.. 간간히 들어오는 입질 별 수확없이 철수를 했습니다. (동생이 마지막에 잡은 돌돔치어.. 손가락 하나정도 되는 싸이즈 ㅎㅎ) 고기 잡는 날보다 못잡는 날이 더 많지만.. 항상 설레이게 하는 .. 더보기 감만시민공원 (11.09.21) 모처럼 강하게 불던 바람도 잠잠해지고, 날씨도 많이 좋아져서.. 바람이나 쐬려가기 위해.. 퇴근후 늘 같이 낚시를 다니는 동생과 가까운 곳에있는 감만시민공원으로 낚시대 하나를 들고 달렸다.. 야간이라 미끼는 청개비로 바닦권을 노려서 뭐라도 물어주면 재수라는 생각으로 ㅎㅎ 열심히 낚시을 해보았지만.. 첫수에 올린 왕메가리 외엔 별 다른 조황은 없었다. 다른 낚시꾼들도 열심히 낚시를 하고는 있지만, 별다른 조황은 보이지 않았다. 더보기 동생과 모지포 출조~ (먼저 철수 준비를 마친 동생이 찍은 모지포에서 본 감천항) 오늘은 바다낚시를 같이 시작한 동생과 출조를 했다. 새벽 6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동생을 만나서 늘 낚시를 하던 모지포 포인트에 도착하니 부지런한 꾼들이 이미 자리를 많이 잡고 있어서 내가 원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그 옆쪽으로 동생과 나란에 자리를 잡고.. 열씸히 채비를 준비한뒤 담배를 한대 피고... 즐거운 마음으로 낚시를 시작~!!! 이렇게 초들물부터 만조까지 열씸히 벵어를 노렸지만.. 결국 벵에 얼굴은 보지 못했다.. 몇일 비도오고 수온이 많이 내려간 탓일까.. 시원한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벵에를 올리는데는 실패를 했다. 많은 낚시꾼들이 벵에 낚시를 했지만.. 철수할때까지 어느 누구도 벵어를 올리는 사람이 없는것에 위로를 삼고 다음을 .. 더보기 모지포에서 짬 낚시 벵어돔 (11.08.14) 오늘도 시간을 내어 들물시간에 맞춰 오후늦게 모지포로 향했다.. 모지포 입구에에서 벵에파우다와 빵가루를 구입하고 오늘도 변함업이 테트라에서 낚시를 시작했다. 오늘도 미끼를 파래새우를 섰는데.. 영 입질이 없고.. 메가리만 물고 늘어지길래.. 안되겠다 싶어, 옆에서 파래를 쓰는 아저씨께 파래를 조금 얻어 미끼를 사용해봤는데.. 아니다 다를까~! 바로 입질 ㅡㅡ; 역시 편식을 하는 벵어돔 입맛에 맞는 미끼를 써야할듯하다... 그렇게 3마리를 올리고.. 기념촬영후 방생해주고 철수를 했다.. 옆에 계시는 아저씨게 파래를 어디서 구할수 있냐고 여쭤보니.. 수변공원에서 직접 채취해와서 쓰는거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채취하는지 까지는 물어보지 못했는데.. 다른지역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모지포 벵어돔에 최고의 미끼는 .. 더보기 휴가 마지막날 모지포에서(11.8.3) 휴가 마지막날 햇빛이 강해 더울걸 감안하여, 쿨토시,쿨스카프와 벵어돔 채비를 챙겨 모지포로 달렸다. 날씨와 좋은 관계로 역시나 낚시를 하러 나오신 조사님들이 많았다. 자리는 일단 테트라위에 자리를 잡았다. 빵가루1개,벵어돔 파우다1개를 잘 썩어놓고(잡어가 많아서 크릴은 넣지 않았다) 3칸대 장대에 2.5호 원줄 1호목줄 1m G2찌를 수심 1.5를 주고, 붕어 바늘 3호, 좁살봉돌을 바늘위 10cm위에 하나 물림(잡어로 인해 미끼를 최대한 빨리 가라 앉히기 위해) 이렇게 셋팅을 하고.. 미끼는 파래새우를 사용했다. 모지포는 메가리및 잡어가 엄청나게 많다보니 크릴이나 홍개비는 채비가 내려가기전에 벌써 따이고 없어지므로, 파래를 사용하면 좋지만 파래는 구하기가 어려우므로 비싸지만 파래새우를 선택했다. 그렇게.. 더보기 화창한 휴일날 찾은 모지포(10.10.17) 일요일 직장동료 결혼식에 참석하고.. 맛있는 뷔페식사를 하고난뒤.. 모처럼 낮에 낚시를 다녀올까해서 자주 가던 모지포로 출발~! 모지포로 향하던중 낚시방에 들어.. 감성돔용 마끼를 준비하고.. 메갈이를 피하기위해.. 모애비(밑물새우)를 미끼로 챙겨서 갔습니다. (휴일이라 가족단위로 많은분들이 낚시를 와서 즐기고 있었습니다.) 모지포 도착하니 빽빽한 차량들... 아!! 사람들 많겠구나.. 싶어서!! 다른곳으로 옮길까하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 싶어.. 일단 장비 챙겨서 올라가보니 ㄷㄷ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좌측테트라부터.. 발판편한 시멘트 끝바리까지... 빼곡하게 있어.. 어쩔수 없이.. 젤 끝부분까지 가서... 낚시 시작!! (가장 끝부분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오른쪽엔 러시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