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에 입문하다 (11.12.15)

친구들이나 회사직원들끼리..
재미로 한번씩 볼링장에 가곤했는데..
한두번 볼링을 쳐보니 재미있기도하고, 높은점수에 욕심이 생겨
친구에게 부탁을해서 볼을 알아봐달라고 했었죵~

친구의 지인이 소실적 선수생활을 하던분이 있어
그분에게 괜찮은 볼이 있으면 소개를 시켜달라고 하고, 며칠뒤...
친구로부터 연락이 왔네요..

부산의 모 프로샵에 게임수가 2게임정도밖에 안되는 괜찬은 중고볼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낼름 달려가서 볼을 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ㅋㅋ 

DV8 HELL RAISER

이볼에 대한 정보는 모른상태에서 순전히 친구의 지인분이
괜찬은 볼이라는 말만 듣고 구입을 했습니다.
친구도 괜찮타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시중에는 얼마짜리? 볼인지 궁금해서
옥이네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헉~!!
32만원대 볼이더군요 ㄷㄷ
지공포함해서 이래저래 생각해본바로는..
볼링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제가 생각했을때에도 괜찮게 산다는 생각이 드네요.. ^^
친구 지인분 담에 뵙게되면 감사하다고 말씀을 꼭드려야 겠네요..

이제 이볼로 기초부터 연습을 열씸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