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시즌이 시작된듯 싶습니다.
고등어 조황이 심심치않게 들리고있어.. 퇴근후 동생을 만나서 감만동 시민공원으로 ㄱㄱ~
동생은 고등어를 잡을거라면 장대로, 저는 릴찌낚시로 바닦층을 공략...
낚시 시작한지 5분도 채 안되서 동생이 준수한 고등어 한마리 올립니다.
오~ 오늘 고등어 좀 되겠다고.. 기분 UP 되서..
계속 노려보지만, 그뒤로 메가리 입질도 없네요 ㄷㄷ
저는 자꾸 지구만 걸고 있네요
동생도 첫끝발이

조금 남은 크릴 바다에 뿌려주고.. 마지막 캐스팅을 합니다.
조금뒤... 어~ 어어 어어어어... 왔다 왔다.. 하면서 저를 부릅니다.
들어뽕이 안된다고..ㅎㅎ
원줄을 잡아 올려보니.. 씨알 좋은 고등어네요 ~
이제 고등어가 들어왔다면서.. 또 열씸히 담가봅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한마리 더 올립니다. ㅋㅋ
지금이다 싶어 저도 발앞을 노려보지만,.. 다 나갔는지.. 안올라오네요 ㅠ.ㅠ
이렇게 저는 황을치고.. 동생은 고등어 3마리 잡고..
철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한마리 더 올립니다. ㅋㅋ
지금이다 싶어 저도 발앞을 노려보지만,.. 다 나갔는지.. 안올라오네요 ㅠ.ㅠ
이렇게 저는 황을치고.. 동생은 고등어 3마리 잡고..
철수를 했습니다.